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집구하기
- 미국대학원
- 미국생활
- 유학생이사
- 미국집구하기
- 2021년계획
- 더히트
- 미국사회
- 미국아파트
- 가을학기
- blacklivesmatter
- 대학원생일기
- 미국대선전망
- 온라인수업
- 코로나시대
- 미국
- 바이든후보
- 미국이사
- 영화리뷰
- 미국유학
- 학생비자
- F-1비자
- 신분유지
- 미국유학생
- 트럼프재선
- 해피스트시즌
- 미국대학교
- 11월미국대통령선거
- 미국우체국
- 미국대학원생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유학일기 (1)
코로나시대의 박사과정생
코로나 시대의 미국, 텍사스에서의 기록: 2020년 7월 16일
♪ Die Meister (독일어: 정복자들) ♪ Die Besten (독일어: 최고들) ♪ Les grandes équipes (프랑스어: 위대한 팀들) ♪ The champions! (영어: 챔피언들!) 챔피언스리그 주제곡이 울리고, 안대와 귀마개로 차단했던 의식이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아직은 이른, 어둡고 조용하고 깊은 아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다. "알람을 왜 이 곡으로 했어?" 나는 초등학교 때 남동생과 축구를 하고 놀았다. 2009년부터 스페인 축구리그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의 챔피언스리그를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구성된 챔스 테마곡을 들을 때마다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광경을 마주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이 곡은 헨델의 대관식 찬가 '신부 사독'을 편곡한 곡으..
미국 사회, 이상한 나라
2020. 8. 10.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