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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의 박사과정생
많은 독자분들께서 올 가을 다가올 미국 대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시리라 예상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대공황 직전의 경제 상황과 인종 갈등 이슈가 연달아 터지며,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점치던 분석가들도 조심스레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손을 들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정책은 수출 위주 국가인 우리나라의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인들에게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난 목요일,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바이든 미 대선 후보자의 "Build Back Better" 경제 정책 계획 발표 연설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메시지 세 가지를 독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간략히 포스트를 남겨 봅니다. 첫째, 경제 정책을 위한 총 7천억 달러 중 4천억 달러는 미..
"주식은 패가망신의 지름 길이다." 저축과 예금과 보험이 자산 관리의 기본이고,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에 현금을 예치하는 것이 지혜이자 진리라고만 알고 자랐습니다. 그런데 남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유학 생활 중 모으기 시작한 푼돈이 나름의 목돈이 되었고, 무엇보다 앞으로 생존을 위해 생활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8년 쯤 다음 카페 10in10 (텐인텐: 10년 안에 10억 모으기)에 들락날락하며 경제적 자유의 개념에 대해 들어봤지만, 30대가 되어서야 경제적 자유의 의미를 체감하며 진지하게 경제 계획과 세부 실천 내용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저축과 예금과 지출 관리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며 자산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고 증식하는 데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